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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OF2026.04.10 · 3분 읽기

이 화면이 10분 전에는 빈 화면이었다

PurplePrint 데모에서 보여주고 싶은 건 멋진 인터페이스가 아니에요. 빈 화면에서 시작해 대화만으로 설계 문서 4개가 쌓이는 변화 그 자체예요.

TL;DR

제가 데모에서 보여주고 싶은 핵심은 단순해요. 이 화면이 10분 전에는 빈 화면이었다는 것, 그리고 지금 보이는 설계 문서 4개는 대화만 했을 뿐인데 만들어졌다는 것이에요.

처음엔 정말 비어 있는 화면 하나에서 시작해요

Landing에는 아이디어 입력창 하나만 있어요. 거기서 시작한 사용자가 대화를 몇 번 주고받는 동안, 화면은 1-pane에서 3-pane workspace로 바뀌고 문서가 하나씩 쌓여요.

제가 이 데모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

우리 서비스가 뭘 하는지 말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, 이 변화를 직접 보는 게 훨씬 강하다고 느꼈어요. 목업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 코드 위에서 돌아가는 데모라서 더 그렇고요.

핵심 장면은 reveal이에요

  • •아이디어 입력
  • •AI가 후보 3개 제시 + 1순위 추천
  • •프리셋으로 단계 진행
  • •여기까지 정리됐어요 카드 등장
  • •문서 pane과 Explorer reveal
  • •설계 문서 4개 완성

이 흐름을 보고 나면 퍼플프린트가 무엇인지 설명보다 먼저 감각적으로 이해하게 돼요. 시작은 빈 화면이지만, 끝에는 내가 만든 구조가 남아 있거든요.

좋은 데모는 제품을 설명하는 자료가 아니라, 제품이 실제로 무슨 변화를 만드는지를 바로 보여주는 장면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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